'코로나19' 태그의 글 목록 | 행복하게 홀로서기.

코로나 19 사태로 우리는 큰 변화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미처 적응하기도 전에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 면대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이 일상생활로 다가오게 된 것이지요. 바야흐로 언 커넥티드 시대의 시작입니다. 기업과 일반 소비자들 그 누구도 코로나 19 사태를 짐작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파가 이렇게나 오래 지속될 줄은, 이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는 어느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것이지요. 불확실한 흐름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면서 우리는 큰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오늘날의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게 된다면 역사는 반드시 코로나 19의 전과 후를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 코로나 19는 많은 기업들이 전통적 방식으로 구사해오던 마케팅 방식을 송두리째 부정하게 된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코로나 19가 오늘날의 많은 소비자, 그리고 기업들에게 다가올 위기의 시작이 될지 혹은 마지막이 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이제 과거의 방식을 답습하는 마케팅과 사업 방식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헤르마완 카르타자야 마크 플러스 회장. 그는 세계적인 마케팅 석학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케팅 4.0의 저자 필립 코틀러와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릴 만큼 마케팅 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글로벌 리더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입니다.

 

헤르마완 회장이 평가하는 지금의 코로나19 사태는 기업의 입장에서 불확실하고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마케팅 시계제로의 영역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판단하였을 때 미국으로부터 촉발된 자국우선주의와 글로벌 유통 체인의 붕괴, 자본주의 공급과 수요의 역설에 이은 초대형 리스크를 이중 삼중으로 직면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필립 코틀러 교수와 '마케팅 5.0'을 새로 집필하고 있는 헤르마완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다 같이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기존의 가치를 재정립하는 시대적 흐름이었다면, 코로나 19 사태는 이를 완전히 부정하는 강제적이고 제어할 수 없는 빠른 흐름임을 강조하면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가오는 '마케팅 5.0'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합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하였지요. 실제로 우리는 언제나 위기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진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반복해 왔습니다. 위기는 창조적인 파괴의 연속입니다. 마케팅 5.0 시대는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했던 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느 시점에서 이 위기를 (그리고 기회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우리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이전의 시대를 살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마스크를 쓰는 것은 일상이 되었고 소비자의 취향은 갈수록 마이크로 단위로 쪼개어지고 개인화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언 커넥티드 서비스에 대한 요구는 해를 거듭할수록 확산되어 갈 것입니다. 너무나 비현실적이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던 과정들이 이제는 일상이 되어가는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끝이 보이지 않는 불확실성에 대한 리스크를 안고 가게 되었지만, 이는 곧 인류가 직면하게 될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머지않을 마케팅 5.0 시대를 현명하게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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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운의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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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대한민국 전 가구에 재난지원금 지급이 확정되었습니다. 5/4 기준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긴급 지원이 확정 되었고, 이를 제외한 일반 국민들 대상으로는 현금 지급 및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경제적 충격여파는 아직까지 현재 진행중입니다. 코로나19로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간략하게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가능 업종

  • 전통시장, 농협하나로마트, 편의점.
  • 주유소, 정육점, 과일가게, 음식점, 카페, 빵집 등 휴게음식점 다수.
  • 한의원을 포함한 개인병원, 약국.
  • 미용실, 안경점, 서점, 문구점, 학원비.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불가능 업종

  • 기업형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 기업형 슈퍼마켓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 백화점 (롯데, 신세계, 현대, AK, 뉴코아아울렛, NC백화점 등)
  • 온라인쇼핑몰, 배달 앱, 온라인 거래 일체.
  • 전자판매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플라자, LG전자베스트샵)
  • 어린이집, 유치원.
  • 국세, 지방세, 생명보험, 손해보험, 건강보험.
  • 유흥 (유흥주점 일체)
  • 레저 (스크린골프, 노래방, 비디오방, 실내스포츠)
  • 사행업 (복권방, 오락실, 카지노)
  • 위생서비스 (마사지 샵과 같은 대면 서비스 일체)

개인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지급 수단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려는 경우, 5/11을 시작으로 사용하고 있는 카드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것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신청은 세대주 (가구주)가 직접 신청해야 하며 약국에서 시행한 마스크 5부제와 같이 요일 신청제가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청하기 전에 고민해볼 부분도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의 기부 동참을 유도하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되는 돈이라는 점, 1인당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 사용 용도가 제한되어 있다는 점을 감한하였을 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역시 나쁜 선택은 아닐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형태가 아닌 지역사랑상품권으로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내수 소비를 위해 긴급하게 지급되는 형태이다 보니 8/31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정해두고 있습니다. 8/31일이 지나게 되면 자동으로 기부를 하게 되며 이때는 연말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연말 정산 혹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게 될 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게 되면 기부금의 15%를 공제받게 됩니다. 여기에 국세에 해당되는 지방소득세 1.5% 감면 혜택도 적용받게 되어 총 16.5%를 공제받는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신중히 고민하셔서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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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운의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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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서점가는 때아닌 코로나 열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정확히 예측한 스릴러 소설 작가 딘 쿤츠의 작품 '어둠의 눈'이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 과학적인 접근과 이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2019년 12월부터 시작되어 현재 진행형 이슈임을 감안하였을 때, 이는 매우 빠른 형태의 분석적 시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보통의 사람들은 코로나19에 대해서 전문적 의학 지식이 있는 것이 아닐뿐더러, 과학적인 접근을 온전히 이해하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4차 산업혁명이 현실로 다가온 시점에서 인류는 미처 준비하지 못한 바이러스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이 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든다고 하여도 인류의 삶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이끌어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코로나19 사태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삶의 방식이 될 것이라는 느낌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직전, 자본주의 시장 논리의 공급과잉은 세계의 질서를 인류가 전혀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시작한 단계였습니다. 세계가 하나의 시장으로 연결되어 있는 공급체인은 급격한 보호무역주의를 시작으로 이미 붕괴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었습니다. 브렉시트가 그러했고, 트럼프의 자국우선주의가 그 시작이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자본주의가 보여준 공급과잉의 어두운 이면을 통해 밝게 빛나기 시작한 빛의 한 부분과도 같았습니다. 기술의 발전에 의해 가려져 있던 전 세계 단일시장의 이념 붕괴가 코로나19를 통해 민낯을 드리우게 된 것은 아닐까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런 이유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는 급격한 삶의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코로나19사태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그리고 냉정하게 바라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존재하되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인류의 삶을 어떤 방식으로 위협하고 우리의 삶을 앗아갔는지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리고 질문합니다. 코로나19 이후의 삶을 우리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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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운의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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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는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정확히 예측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0년에 아내 멜린다와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하여 전 세계에 걸친 빈곤과 질병을 막기 위한 재단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죠. 빌 게이츠가 재단을 세운 계기는  1993년, 아내와의 약혼을 기념하기 위해 아프리카 여행에 오르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아프리카 여행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생활권 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기아와 빈곤에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재단 설립에 대한 의지를 다지게 된 것입니다.

 

빌 게이츠의 재단 빌 앤드 멜린다 게이트 재단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은 지구온난화 방지, 식수 개발사업, 소아마비 등의 국제적 보건의료 확대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빌 게이츠와 아내 멜린다, 그리고 워랜 버핏이 최대 주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현재까지 빌 게이츠가 재단에 기부한 금액만 350억 달러, 한화로 약 42조 원이 넘는 금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Af6b_wyiwI

 

2015년 3월경에 강연 콘텐츠 플랫폼 TED를 통해 공개된 빌 게이츠의 강연은 현재 시점에서 많은 바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서아프리카에서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를 예로 들며 인류의 미래 위험은 핵전쟁이 아닌 바이러스로 인한 사태일 것임을 예측했기 때문이지요. 현재 코로나 19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 일로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TED에 공개된 빌 게이츠의 강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평범한 프로그래머 출신이었던 멜린다를 만난 뒤,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해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빌 게이츠입니다. 빌 게이츠는 결혼 후 MS의 경영에도 완전히 손을 뗀 뒤 재단 운영에만 전념할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재단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자선활동을 이어나갈 뜻을 밝힌 빌 게이츠. 

 

빌 앤드 멜린다 게이트 재단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과 빌 게이츠 부부가 앞으로 보여줄 사회적 활동이 큰 기대가 됩니다. 코로나 19사태로 전 세계가 하나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지금과 같은 시기, 빌 게이츠 부부와 빌 앤드 멜린다 게이트 재단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이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이끌어 나갈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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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운의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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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사상초유의 현금 살포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19가 잠잠해지고 나면 어느 정도의 경제적 여파가 우리를 덮이게 될지... 지금으로선 도저히 상상하기 조차 어려운 지경에 이른 느낌입니다. 하지만,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당장 오늘 하루를 외면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진퇴양난의 형국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충격 여파로 정부는 3/30일 기준 긴급재난지원금을 소득계층별로 지급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한 번도 전래가 없던 일이라 어떤 기준으로 지급되는 것이며 얼마의 금액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 것인지에 대해서 정확한 가이드라인마저 전무한 상황입니다.

 

현재로서는 정부에서도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완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긴급하게 발표된 정책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요.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를 바탕으로 코로나 19의 긴급재난지원금 소득계층 가이드라인을 간략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중위소득 50% 구간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88만원 149.6만원 193.5만원 237.4만원
중위소득 100% 구간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176만원 299.2만원 387만원 474.9만원
중위소득 150% 구간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263만원 448.8만원 580.6만원 712.4만원

현재 정부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0년 기준 가구원 인원수별 월평균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국민 전체수 대비 하위소득 구간의 70%에 달하는 인원들에게 지원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다만 이런 기준은 기존에 전례가 없던 정책 가이드라인이기 때문에 그 기준이 굉장히 애매모호한 것이 사실입니다. 

 

정부가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가계별 소득수준을 모두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정부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몹시 제한적인 것이 문제입니다. 

 

 

현재로서 정부가 코로나 19 긴급재난지원금을 위해 활용 가능한 조사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통계청의 조사자료, 그리고 국민건강보험 가입 금액입니다. 다만, 통계청 자료는 일부 특정 가구를 표준값으로 하여 조사 대상 전체를 평균 지어 계산하는 방식이라는 것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는 국민 개개인의 소득상황을 면밀히 대입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민건강보험 가입 금액으로 조사하는 방식은 어떠할까요. 여기에도 문제점이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은 지역가입자와 직장가입자로 구분해서 건강보험 월납부액을 산정하게 됩니다. 직장 가입자는 월 근로소득만을 비례해서 건강보험 월납부액을 산정하는 반면, 지역가입자는 개인의 보유 재산과 근로소득 전체를 합계한 결괏값을 기준으로 건강보험 월납부액을 계산하게 됩니다. 즉, 직접적인 소득 수준을 비교하여 가구원 인원수별 월평균 중위소득을 구분하는 지표로 활용하기에는 계산법이 복잡해 진다는 뜻이 됩니다.

 

결국 지금의 상황에서는 정부가 코로나 19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대상을 어떤 방식으로 조사하여 소득구간의 기준점을 정할 것인지에 따라 수해 대상의 소득계층이 나뉘게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긴급재난지원금은 다가오는 4/15 총선 이후, 21대 국회의 추경안 진행 이후에 집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기상으로는 빨라도 5월 이후나 되어야 직접적인 실행이 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겠습니다. 

 

전대미문의 현금성 지원정책을 발표할 만큼, 지금의 경제상황은 결코 낙관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 사태를 어떻게든 잘 버티고 이겨내야 할테지만, 이후의 여파들에 대해서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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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운의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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