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건강 상식'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 행복하게 홀로서기.

요즘 들어 부쩍 오렌지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트에 가면 대용량으로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자주 사 먹게 되네요. 특히나 요즘 나오는 오렌지들은 과육이 풍부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고 먹으면 더 좋은 오렌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렌지에는 비타민이 듬뿍, 면역력 강화 효과

오렌지에는 비타민 C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심지어 하루에 오렌지 1개만 섭취해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입니다. 오렌지 1개로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 C의 양은 일일 권장량의 약 1.2배를 훌쩍 뛰어넘는다고 하죠. 오렌지에 들어있는 풍부한 비타민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것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뛰어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렌지만 먹어도 뛰어난 다이어트 효과가

오렌지는 열량이 낮은 과일 중 다이어트 효과가 아주 뛰어난 과일입니다. 오렌지 1개에 약 80칼로리 정도의 열량을 지니고 있으나 지방은 전혀 없으며 약 18g 분량의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렌지는 식이섬유도 풍부한 과일입니다. 오렌지는 적당한 포만감을 주는 동시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로 다이어트 중 찾아오는 변비를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오렌지에 들어있는 수용성 섬유질의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에도 좋은 오렌지

오렌지를 꾸준하게 섭취하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주름을 예방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오렌지 1개에는 비타민 C가 100g당 40에서 60mg가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콜라겐 생성에도 뛰어난 효과를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피부의 안색을 밝게 해주는 효과도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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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멜로우 (Blue Mallow)티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블루 멜로우는 허브티의 일종으로서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인해  물에 우려내게 되면 푸른 빛을 띄게 됩니다. 인터넷으로 쉽게 구할수 있으면서 저처럼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허브티입니다.

 

-블루 멜로우 (Blue Mallow) 티의 효능

블루 멜로우는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식물의 잎이나 열매, 꽃이나 줄기에 식물색소로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 성분이지요.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나 포도, 체리, 아로니아, 흑미 등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기관지 건강을 회복하거나 변비개선에도 도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체의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 또한 뛰어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블루 멜로우 (Blue Mallow) 티 마시는 법

-티백 1개(1.5g)  70~80도 온수 200ml를 부어 1~2분정도 우려내 줍니다. 

블루 멜로우 티는 온도에 굉장히 예민한 허브티 입니다. 티백 1개에 7,80도 가량의 온수를 천천히 우려내어야 사진과 같은 푸른빛이 잘 우러나게 됩니다. 용량은 티백 1개에 온수 200ml 가량을 추천 드립니다.

 

-레몬 한조각을 띄워서 마셔보자

특유의 아름다운 파란색이 우러난 블루 멜로우에 레몬을 첨가하게 되면 색이 붉게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몬에 들어있는 산성때문에 일어나는 효과인데요, 블루 멜로우 티 자체만으로는 별다른 향미가 없기 때문에 레몬 한조각을 첨가하시면 레몬의 적당한 산미가 블루 멜로우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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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삼겹살 좋아하시죠? 깻잎은 특히 고기와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습니다. 고기를 불판에 구워 먹는 식습관을 가진 한국인에게 깻잎은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는 채소 중 하나지요. 고기에 부족한 엽산과 비타민, 칼슘 등이 깻잎에 풍부한 것은 물론이고 깻잎에 부족한 단백질이 고기에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학적 궁합이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깻잎을 먹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특별한 반찬이 없는 경우나 입맛이 없을 때 활용하기 좋은 쌈채소이지만 김치로 담가 먹거나 재료와 함께 전으로 부쳐 먹어도 훌륭한 식재료라고 할 수 있지요. 깻잎은 무기질과 비타민 C, 비타민 A의 함유가 풍부한 채소입니다. 항산화 효과에 뛰어난 안토시아닌 성분이 대량 함유되어 있으며 세균과 곰팡이를 억제하는 항균작용이 있어 생선회와 같은 음식과도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안토시아닌은 깻잎의 뒷면에 있는 보라색이 진할수록 함량이 높은 것입니다. 그리고 깻잎 특유의 알싸한 향이 항균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기에 전체적으로 윤기가 있고 향이 진한 깻잎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깻잎은 항암효과 역시 뛰어난 채소입니다. 이는 깻잎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깻잎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인체로 흡수되면서 비타민 A로 전환되게 됩니다. 

 

 

 

보통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은 당근이나 단호박과 같은 옐로 푸드에 많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인데 깻잎의 베타카로틴 함량은 깻잎 100g에 9.1mg으로서, 당근이나 단호박이 각각 7.5mg, 4mg을 함유하고 있는 것을 보면 월등히 뛰어난 수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깻잎은 칼슘 함량 또한 뛰어납니다. 100g당 칼슘 함량이 211㎎나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우유의 두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칼슘은 깻잎뿐만이 아니라 상추나 청경채와 같은 쌈채소에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성장기의 어린이나 청소년, 뼈가 연약해지는 노년기에도 섭취를 권장하는 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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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에 잠입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소멸하는 백신이 현재까지는 없는 상황이죠. 이전 포스팅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 사례를 해외 논문을 참고하여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https://lifeis2short.tistory.com/55

 

논문으로 확인하는 코로나 19 확진자 치료 사례. 그리고 교훈. (무증상 사례)

현재까지 코로나 19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요 감염 사례는 중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2019년 12월부터 중국 우한에서 전파되기 시작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중 대만의 확진자 치료 사례 연구에 대한 발표..

lifeis2short.tistory.com

전 세계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세를 보이면서 다양한 치료 방법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국내외의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 사례의 주요 처방으로는 체내의 면역력을 강화하여 자가치료능력을 끌어올리는 방식의 처방 진료가 주를 이루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인체의 면역이란,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세균에게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자가 방어 시스템을 의미하고 있으며 신체의 기능적 상태를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실하게 소멸 가능한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적 예방도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겠지만 인체의 면역력 강화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 해 보았습니다.

 

-올바른 손씻기는 기본

손을 잘 씻는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세균 감염의 60% 이상이 올바른 손 씻기로 예방될 수 있다고 의사협회에서 이야기하고 있지요. 손을 자주, 그리고 올바르게 씻는 습관은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노출될 수 있는 바이러스와 세균, 그리고 미상의 곰팡이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을 알코올 솜 등으로 소독하는 것이 큰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화장실 변기보다도 평균 10배가량의 바이러스 및 세균에 노출되어 있다고 하죠. 이는 약 2만 5000만 마리의 바이러스 숫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 애리조나 대학 연구팀이 밝힌 바가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섭취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군 중에 저는 견과류를 추천드립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면역력 강화를 위한 견과류 섭취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간단히 정리한 내용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시간을 내어 비타민 종류에 대한 포스팅을 기재 할 생각입니다. 비타민에는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능과 호흡기 점막을 보호해 주는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한 견과류 섭취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을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s://lifeis2short.tistory.com/39?category=1098354

 

면역력에 좋은 견과류 종류. (즐겨먹는 추천 견과류)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균형 잡힌 식사나 영양섭취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견과류를 항상 들고 다니면서 운전할 때나 책상에 앉아있을 때 틈틈이 챙겨 먹고는 합니다.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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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스 케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상적인 외출이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지나친 스트레스는 인체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된 원인 중 하나이며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내에서라도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벼운 운동은 긴장을 이완하는데 효과가 있고 혈액 순화를 축진 하여 자율신경계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면역계를 자극하여 면역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꾸준한 섭취

프로바이오틱스는 흔히들 장 운동 활성화에만 효과가 있는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아주 단편적인 사례로서,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세균 중에 인체에 유익한 유익균을 정제하여 제품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를 꾸준히 섭취하게 된다면 장 속에 숨어있는 병원성 세균이나 인체에 유익하지 않은 세균의 증식 속도를 눈에 띄게 늦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인체에 유익한 유익균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금연과 절주를 실천할 것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흡연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암이나 기관지염과 같은 폐 질환에 몹시 취약하죠.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는 폐 기저질환의 일종입니다. 심지어 기존의 폐렴과는 너무나 다르고 변칙적인 증상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평소 폐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금연은 권고사항이 아닌 필수적인 생활 습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절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알코올 섭취는 폐렴과 같은 후천성 면역결핍증에 대한 저항력을 급격히 떨어 뜨는 주된 원인입니다. 특히 알코올 섭취로 인해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알코올이 분해되는 현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각성 작용에 의한 효과로서, 이는 깊은 잠을 자는 것을 방해하여 인체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현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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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아무 이유도 없이 눈 밑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하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눈 떨림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은 저뿐이더라고요. 의지와 상관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눈 떨림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불편할 때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눈 떨림 증상으로 인해 통증이 있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보니 병원을 찾아가기도 조금 그렇고.. 나중에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러한 눈 떨림 증상의 대다수 원인은 철, 마그네슘, 칼슘, 그리고 미네랄과 엽산 같은 인체의 영양소 부족으로 오는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특히 미네랄 섭취가 부족하다는 것에 큰 공감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1인가구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식습관이 불규칙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미네라를은 인체 구성에 있어 3%가량 정도밖에 되지 않는 소량의 영양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중요한 필수 영양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환경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체 조절 기능이 태어나면서부터 DNA에 프로그래밍되어 있습니다. 필수 미네랄 중 어느 한 가지라도 부족하게 되면 이러한 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눈 떨림 증상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았습니다.

 

눈 아랫쪽 눈꺼풀이 떨리면다면 눈 떨림 증상을 의심해 보자.

 

흔히들 눈 떨림 증상은 마그네슘 부족이라는 해답을 쉽게 내리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마그네슘은 현대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마그네슘은 신체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회복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필수 미네랄 중 한가지인데, 현대인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이 아닐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면, 1인 가구 생활을 오래 하고 수면시간이 불규칙하면서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 떨림 증상을 가볍게 생각해선 안될 부분입니다.

 

-지금이라도 마그네슘을 챙겨 먹어야

마그네슘은 포도당을 분해하여 인체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이러한 분해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게 되면서 우리의 인체는 쉽게 무기력함을 느끼고 피로가 누적되게 됩니다. 눈 떨림 증상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마그네슘은 신경의 정상적인 작동과 근육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눈을 보호하는 눈꺼풀 역시 미세한 근섬유가 촘촘히 뭉쳐있는 근육의 일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 떨림 증상에 마그네슘 보충이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입꼬리도 떨린다면 병원에 찾아가자.

저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입꼬리가 떨리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눈 떨림 증상이나 입꼬리가 파르르 떨리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마그네슘 뿐만 아니라 칼륨, 미네랄 등과 같은 인체의 중요 영양소가 극히 부족한 상태가 지속된다는 뜻으로서 이는 단순한 인체의 피로뿐만이 아니라 뇌질환과도 연관이 있는 중요한 신호라고 하니 철저한 관리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인체에 적절한 농도로 지속적인 유지가 되지 않는 다면 혈압 작용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게 되며, 근육의 수축이완 작용이 저하되게 되어 혈관 수축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하니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습니다.

 

 

-견과류와 채소를 먹는 습관이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물론,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을 영양 보충제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 영양소는 콩류나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또한 바나나, 다시마 등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영양 보충제와 같이 정제된 식품보다는 아무래도 자연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원활한 흡수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마그네슘의 일일 섭취 권장량은 성인남성의 경우 약 350mg, 성인 여성의 경우 280mg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몬드 약 100g을 섭취할 경우에 충분히 섭취 가능한 양으로서, 참고로 아몬드 100g의 경우 약 310mg의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녹황색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야채에도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마그네슘의 과다 섭취는 신장에 부담이 갈 수도 있다는 사실이며 심할 경우 두통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사전에 섭취하여 눈 떨림 증상을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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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콜라비 좋아하시나요? 저는 다이어트를 계획하거나 입이 심심할 때, 혹은 파스타나 스테이크 같은 메뉴를 집에서 먹게 되면 콜라비를 꼭 챙겨서 먹습니다. 맛이 시원하고 달짝지근하여 껍질만 벗기고 생으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거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콜라비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콜라비는 양배추과에 속하는 야채이며 북유럽이 주요 원산지입니다. 16세기 이후 유럽에서 널리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많은 유럽이 들의 가정 식탁에서 사랑받는 야채 중 하나입니다. 콜라비를 고르실 때는 주먹 혹시 콜라비 좋아하시나요? 저는 다이어트를 계획하거나 입이 심심할 때, 혹은 파스타나 스테이크 같은 메뉴를 집에서 먹게 되면 콜라비를 꼭 챙겨서 먹습니다. 맛이 시원하고 달짝지근하여 껍질만 벗기고 생으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거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콜라비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콜라비는 양배추과에 속하는 야채이며 북유럽이 주요 원산지입니다. 16세기 이후 유럽에서 널리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많은 유럽이 들의 가정 식탁에서 사랑받는 야채 중 하나입니다. 콜라비를 고르실 때는 주먹만 한 크기에 단단하고 껍질에 윤택이 있는 콜라비를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색에 따라 맛이 조금 달라지는데,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콜라비는 자색 콜라비가 되겠습니다. 녹색 콜라비가 조금 더 달콤한 맛이 나지만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자색 콜라비가 되겠습니다. 

 

콜라비는 다이어트에 좋은 저열량 채소

 

콜라비는 다양한 비타민, 칼슘, 철, 칼륨, 아미노산 등 인체에 유용한 영양소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열량은 100g당 27kcal로 매우 낮고 식이섬유는 양배추보다 1.5배 많기때문에 체지방 감량이나 체중 감소에 간식으로서도 손색이 없는 야채입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적당한 포만감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과식을 방지하고 활발한 장 운동에도 도움을 주는 고마운 채소입니다.

 


콜라비에는 비타민 C가 가득!
콜라비는 수분 91%, 당 6.1%, 식이섬유 0.9%, 단백질 1.6% 등의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콜라비는 특히 비타민 C 함량이 100g당 57㎎로 딸기(80㎎), 귤(44㎎) 등의 과일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콜라비를 의식적으로 꾸준히 섭취하게 된다면 비타민 C가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즉,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뜻이지요. 피로를 유발하는 인채 내의 젖산 생성을 억제해 피로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놀라울 정도의 항암효과가 콜라비에도!
콜라비의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 함량은 무의 약 13~29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글루 코시 놀 레이트에서 분해된 설포라판(sulforaphane)이라는 물질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암세포의 자연적 사멸을 촉진하여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방광암, 유방암, 간암 등 각종 암은 물론, 위장 및 심혈관질환, 당뇨 예방에도 효과적이란 사실이 여러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죠.


혈관 건강을 책임지는 안토시아닌.
자색 콜라비에는 꽃, 잎, 과일 등에 포함된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들어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강한 자외선이 세포를 손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생성되는 천연 색소로,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저하시키고 항산화 및 항암작용을 통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째 섭취하면 높은 효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콜라비의 부작용에 대해서.
아쉽게도 콜라비에 마냥 좋은 효과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콜라비에 들어있는 글루 코시 놀 레이트 성분이 갑상샘 기능 저하증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요. 비록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하지만 갑상선에 관련한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콜라비의 과도한 섭취는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양배추과에 속하는 채소들은 대장 속 박테리아가 좋아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 과정에서 가스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콜라비 섭취 시 비슷한 증상이 많이 있기 때문에 한 번 섭취에 100g 정도의 적정량을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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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균형 잡힌 식사나 영양섭취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견과류를 항상 들고 다니면서 운전할 때나 책상에 앉아있을 때 틈틈이 챙겨 먹고는 합니다. 견과류 종류는 그 숫자가 다양한 만큼 효능도 제각각입니다. 흔히들 많이 찾게 되는 견과류 종류로는 땅콩, 아몬드, 호두, 캐슈너트, 마카다미아 , 피스타치오, 사차인치, 피칸 등이 대표적으로 찾으시는 견과류 종류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견과류 종류는 효능도 제각각이고 적정 하루 섭취량이나 칼로리도 상이하기 때문에 알고 먹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에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견과류의 효능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것 이외에도 불포화 지방과 식이섬유의 풍부한 함유, 몸에 좋은 영양성분을 듬뿍 함유하고 있어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미국의 유명 시사 주간지 타임에서는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견과류 종류를 다수 소개하기도 하였죠. 여러분은 어떤 견과류 종류를 즐겨 드시고 계신가요?

 

미 식품의약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견과류 종류를 효능에 적절히 구분하여 일정량 꾸준히 섭취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성인질환에 걸릴 우려가 현저히 낮고 대사증후군 위험 인자 분포도 역시 현지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취향이지만, 제가 즐겨 먹는 견과류 종류를 몇 가지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호두 : 심장질환, 암 예방 효과.

호두에는 인체에 유익한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 3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것에 큰 효능이 있다고 하지요. 암 예방 효과와 치매예방에 특효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피스타치오 : 눈 건강에 도움. 콜레스테롤 저하. 체중조절 효과.

제가 정말 즐겨먹는 피스타치오 입니다. 진공 포장되어 있는 상품과는 별개로, 마트에서 파는 피스타치오는 살짝 볶아서 판매하기 때문에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죠. 은은하게 올라오는 고소한 향과 씹을수록 혀끝에 부드럽게 남아있는 풍미가 일품입니다. 껍질을 까먹는 재미도 있지만 은근히 손이 자주 가서 항상 칼로리 걱정을 하게 되는 견과류입니다 ^^;

 

하지만 피스타치오에는 인체에 꼭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좋은 견과류입니다. 또한 피스타치오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으로서 우리 몸에 해로운 트랜스 지방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견과류 입니다. 한 번에 약 28g가량 섭취하시길 권장드리며 이는 대략 47~49개 정도 되는 개수입니다. 피스타치오에는 다른 견과류 종류와 마찬가지로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적정 섭취량 (28g)에 약 5.6g 정도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니,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아몬드 : 피부건강 유지. 모발건강에 도움. 체지방 연소.

제가 피스타치오와 더불어 정말 자주 찾게 되고 즐겨먹는 견과류 종류는 아몬드입니다. 처음에는 벌크로 수입되는 저렴한 미국산 아몬드를 구입하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였습니다만,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견과류 종류라는 사실을 알고 난 뒤로는 일부러라도 찾게 되는 견과류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체에서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세포의 노화에 대흥 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 주는 고마운 견과류입니다. 또한 섬유질과 미네랄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힘든 1인 가구 남성으로서 1kg가량의 벌크를 한번 구입해 드면 마음이 든든해지는 녀석입니다.

 

  • 땅콩 : 변비 예방. 피로회복. 동맥경화 예방

저는 땅콩을 주로 밑반찬으로 만들어서 섭취하고 있습니다. 땅콩의 껍질을 벗기는 것이 귀찮기도 하거니와 볶은 땅콩의 껍질은 쉽게 바스러지기 때문에 청소하기가 번거롭더라고요. 하지만 땅콩 껍질은 포도당에 노출된 간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즉 고혈당으로 인한 신체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혈당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땅콩 역시 고함량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쁜 아침에는 구운 식빵에 땅콩버터를 발라서 식사대용으로 챙겨 먹기도 합니다.  

 

  • 마카다미아 : 항암효과. 부종예방. 칼슘과 섬유질이 풍부.

초콜릿과 같이 코팅되어 있는 마카다미아는 정말 씹는 맛과 풍미가 예술입니다. 마카다미아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히 저감 시키는 효과가 있고 고지혈증 및 동맥경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견과류 종류입니다. 그리고 오메가 3가 대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망막에 영양을 원활히 공급하여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난 견과류입니다. 젖산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는 비타민 B1역 시 대량 함유되어 있어 저는 늦은 업무나 춘곤증이 올 때면 마카다미아가 들어있는 초코볼을 한두 개 정도 먹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즐겨먹는 견과류 종류를 몇가지 소개해 드렸습니다. 견과류 종류는 다양한 효능만큼 알고 섭취해야 그 효과를 확실히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칼로리와 지방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일 섭취량을 지켜가면서 먹는 것이 견과류 종류에 맞게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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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운의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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