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스웰 작가 -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中
오늘은 어제 생각한 결과이다.
우리의 내일은 오늘 무슨 생각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실패한 사람들의 생각은
생존에,
평범한 사람들은
현상유지에,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이 발전에
집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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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작가 - 인터뷰 中
"새벽 4시에 일어나 5~6시간 글을 씁니다.
오후에는 10km를 뛰고 1500m를 수영한 뒤
책을 읽고 음악을 듣다가 밤 9시에 잠이 듭니다.
저는 이런 일상을 조금의 변화도 없이
매일 반복합니다. 반복은 매우 중요합니다.
최면과 같은 겁니다.
더 깊은 내면으로 저를 이끌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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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써보려고 합니다.
새롭게 창업을 하려고 마음먹은 뒤, 아니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마음먹은 뒤 시작했던 것 중의 한 가지가 바로 블로그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의 모든 일상이 강제적으로 올 스톱이 되어 버렸습니다. 심각한 피로감이 몰려왔습니다. 좋지 않은 뉴스로 연일 움츠러들게 되면서 어렵게 용기를 내어 사회로 다시 나아가려 했던 제 자신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버린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이 없이 나이만 먹어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도 뚜렷이 무언가를 잘한다고 내세울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회사를 다녔거나 하는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저 같은 사람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저와 같은 상황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저 역시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책을 써보려고 합니다. 마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들,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들이나 그 당시의 감정들, 상처 입고 힘들어했던 기억들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되어주지 않을까 라는 작은 희망도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글쓰기를 통해서 제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나라는 사람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나 자신을 어떻게 정의할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해 보면 한없이 작아지는 저 자신에게 글쓰기를 통해서 작가라는 새로운 정의를 내려주고 싶습니다. 책을 한 권이라도 출판하게 된다면, 저는 작가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무역, 그리고 사업은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이 블로그의 애초 취지가 무역으로서 자립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은 마음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사회적 현상에 한없이 밀려오는 무력감을 떨쳐내어 보려합니다. 모두들 각자의 방식으로 어떻게든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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