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혈 임테기 결과로 알아보는 생리혈과의 차이점 총정리. | 행복하게 홀로서기.

착상혈은 임신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착상혈은 임신을 하게 된다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임산부들에게
착상혈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착상혈은 전체 임산부의
20% 내외만 발생하는 초기 증상이고

생리보다 적은 양으로 임산부 본인도
착상혈인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착상혈은 배란일 기준으로
6일에서 12일 사이에 발생하게 됩니다.

워낙 개개인의 차이가 심한 부분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기준치로 삼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착상혈과 생리혈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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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혈은 기본적으로 생리혈에 비해서 양이 매우 적습니다.

또한 검붉은 색을 보이는 생리혈과는 다르게

짙은 갈색을 띄는 경우가 많은것이 착상혈입니다.

 

 

 

착상혈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산모의 자궁에서 수정체가 형성되는
과정에 발생하게 되는 소량의 피가 바로 착상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놀라실 필요는 없지만

혹시라도 평소의 생리혈과는 다른 느낌이 든다면

임테기로 결과를 확인해 보는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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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착상혈이 의심된다고 해서 

임테기 결과가 반드시 두줄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임테기의 기본 원리는 산모의 소변에 있는

HCG의 농축 호르몬에 반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착상혈을 보고 바로 임테기를 확인하는 것은

정확한 결과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임테기로 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착상혈과는 상관없이 생리 예정일로 부터

1주일 가량의 시간을 두고 검사를 해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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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행운의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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