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경제학 이론
미시경제학 이론이란, 개별적 경제 주체, 예를 들어 가계와 기업의 행동 원리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얼마나 생산하고 개별 경제 주체에 어떻게 배분하는가 라는 차원의 최적 배분 메커니즘을 분석하는 경제학의 기초 분야 즉, 거시적 경제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자원 배분은 파레토 효율적 배분이며, 파레토의 법칙은 완전 경쟁 시장의 가격 결정 메커니즘에 의해 달성됩니다. 그러나 이 가격 메커니즘을 해치는 외부성, 규모의 경제, 공공재, 저보의 불완전성 등의 요인이 이러한 시장 실패를 공공 부문의 정책에 의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경제학은 ‘가격 이론’ 에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공공경제학, 도시 경제학, 환경 경제학, 정보 경제학, 국제 경제학 등 기타 다양한 경제학 분야에서 응용되어지는 경제학 기초 이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업의 자원 배분 및 해당 기업과 개인 간의 상호 작용에 관한 결정을 내릴 때 재화와 용역 간의 상대적 가격을 수립하고 제한된 자원을 적절히 배분하여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시장 메커니즘을 분석하는 것에 토대를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시 경제학 (Microeconomics) 은 자유 시장경제가 바람직한 자원의 배분을 유도하는 조건을 보여 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9세기 말, 영궁의 제본즈, 마샬, 와투라스, 멩거와 같은 경제학자들이 같은 시기에 발견한 ‘한계 효용’과 ‘한계 비용’을 핵심으로 하는 극대 원리를 이용한 소비자 기업분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세기 전반은 일반 균형론 적 관점에서 완전 경쟁을 분석하는 것이 주류였다고 평 할 수 있으며, 영국의 힉스는 미시 경제학의 인반 균형이론을 바탕으로 경제의 정치화에 큰 공헌을 남겼습니다. 또한, 불완적 시장 경쟁과 독과점 시장 경쟁에 대한 관심도 처음부터 있었지만, 그들을 분석하는 수학적 도구가 없었기 때문에 당시의 시장분석은 정밀한 분석이 어려웠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이후 미시 경제학의 분석 대상은 독과점 기업 상호간의 전략적 상호 의존 관계와 소비자 정보의 불완전 분석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러한 미시 경제학의 조용한 변화는 새로운 산업 조직론 등 여러 가지 산업 조직론 등 여러 가지 응용 미시 경제학 분야를 창출하고 오늘날에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미시경제학의 정의와 가정법
미시 경제학에서는 개인을 최대한 단일화 하고 합리적이고 포괄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이론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에게 이러한 합리성은 개인의 완전하고 전이성 있는 안정적 선호를 전재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별 소비자와 기업 등 경제 주체의 움직임을 미세 (micro 단위) 분석하고 시장을 통해 재화와 서비스의 배분 및 가격 결정이 어떻게 조정되고 있는가를 고찰하는 학문이 미시 경제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시장 원리를 중시하는 시카고학파 등은 미시 경제학을 ‘가격 이론 (Price Theory)’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경제 주체를 거시적으로 분석하는 거시 경제와 더불어 경제의 큰 기둥인 것이지요.
인류학자 Mary Douglas는 경제와 소비의 선순환에 대해 이렇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돈은 거래를 중재하며 의식은 사회 경험을 포함하여 경험을 중재한다. 돈은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을 제공하며 의식은 상황을 표준화하여 평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돈은 현재와 미래 사이의 관계를 정립하여 주며 소비의 욕구 또한 그러하다. 은유의 풍요로움을 반영하는 동시에 이것은 주동적 소비가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 진다. 즉, 돈은 단지 극단적인 특수 유형의 의식인 것임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된다."
- 미시 경제학의 기본 개념
미시 경제학은 수요와 공급을 완전 경쟁 시장에서 가격 결정의 핵심적 경제 모델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완전 경쟁 시장은 외부의 개입과 시장 내부의 단위 세금을 통해 가격을 통제하게 됩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시장에 수요를 요청하고 생산자는 제공하는 양에 따라 상품의 가격이 결정되어 지는데, 이 가격은 시장의 안정적인 경제적 균형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경제 변수가 다른 변수에 의해 어떠한 행동 변화를 나타내는지 측정하는 지표를 탄력성 이라고 합니다. 탄력성은 미지의 변수가 가지는 변화의 비율과 다른 변수의 변화 비율로 정량화할 수 있는 수치를 나타냅니다. 차후에 변수가 단위가 없는 인과적 영향을 제한하는 방법을 통하여 원인과 변화에 대한 변수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이에 해당하는 반응성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서 사용되어집니다.
탄력성을 포함하는 미시 경제 개념의 주요 경제 지표로는 가격 수요 탄력성, 공급 가격 탄력성, 수요의 소득 탄력성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시간 제약의 개념에 의하여 탄력성을 기준으로 시장의 기회 비용을 계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회비용은 차선책의 가치에만 의존하는 특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필연적으로 특정 한 가지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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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와 어떻게 상담을 해야 할까?
바이어와 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수출 가격표를 우선적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수출 가격표는 거래조건 중 하나를 선택하여 공장도 가격 (공급가)에다 해당 조건에 포함된 부대비용을 더해서 만들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FOB INCHEON 조건이라고 가정하였을 때, 인천항에서 물건을 선적할 때까지의 비용, 즉 인천항까지의 내륙운송비와 수출통관비 등을 더하고 CIF LOS ANGELES 라고 한다면 LA 항에 도착할 때까지의 모든 비용을 더해서 가격표를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거래조건별로 가격에 반영해야 하는 부대비용은 담당 포워더를 통하여 알아볼 수 있으나 문제는 가격표를 작성할 때 마진을 어떤 식으로 반영할 것이냐 하는 것에 있습니다. 국내 거래와 마찬가지로 무역거래에서도 물건을 구입하는 쪽에서 에누리를 요구한 것이 관행이기 때문에 깎아 줄 수 있는 여유를 감안해서 가격표를 만드는 것이 상황에 따라서는 적절한 판단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우선, 수출 가격표가 준비되었다면 해외바이어를 접촉해서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선 제일 처음에 접촉하는 서신, 즉 cicular letter는 되도록이면 짧고 핵심적인 내용만 담아서 다음과 같이 작성하면 되겠습니다.
We obtained your name and address from alibaba and learned that you are dealing with mobile phone accessories. As an exporter of various accessories for mobile phones, we have been exporting our products to our customers in 20 countries enjoying good reputation. Based on our proven experience in this field, we would like to establish business relationship with you.
Please review our products shown on the attached leaflets and advise us if you are interested in any of them. We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 soon.
이는 어디까지나 예시로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보내는 서신에서는 상대방을 알게 된 경위를 먼저 언급하고 간단하게 자신의 회사를 소개한 후 거래제의를 하고 마무리 짓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보내는 서신부터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다가는 아이템이나 사업 제안과 같은 중요한 내용은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그대로 휴지통으로 버려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circular letter에 대한 회신율은 자신의 예상치보다 훨씬 더 낮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사업 초기에는 가급적 많은 circular letter를 작성하여 많은 바이어와 접촉할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단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이어가 있다면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오더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상담과정에서 description, quantity, price, packing, shipping port, destination, shipment date, payment 등과 같은 세부 조건에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합니다. 이 중에서 특히 가격과 결제 방식에 적절한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바이어와 성공적인 상담을 이어나가는 중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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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 공부를 시작할까 합니다.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뒤로 베트남의 문화에 대해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저는 여행을 가기 전,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공부를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최대한 그 나라의 문화를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도 하고 있고 그것을 나름 즐기는 편입니다. 언어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해 볼까요. 저의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 중 다섯 손가락 안에 손꼽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언어입니다.
언어에는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오롯이 담겨있습니다. 기후, 인종, 생활풍습, 이 모든 것들이 함축되어 있는 것이 언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접 국가들 간에는 종종 비슷한 문법 체계나 어휘 표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이 같은 한자 문화권인 것이 그렇고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법 체계가 비슷한 것 역시 그런 예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금 더 시야를 넓혀보자면 라틴어를 기원으로 하는 프랑스어와 영어가 비슷한 문법 체계를 가지고 있지요. 또한 스페인어와 영어는 비슷한 발음 구조를 가지고 있어 영어권 사용자들이 익히기 쉬운 외국어로 손꼽히고는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베트남이 몹시 흥미롭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저의 첫 동남아시아 방문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였습니다. 당시 싱가포르에 도착했을 때 저의 첫인상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흔히들 생각하는 동남아시아의 경제적 환경이나 교육 수준에 대한 편견이 매우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여행이었는데, 그때의 여행을 계기로 동남아시아에 대해서 몹시 호의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몇 자 끄적여 볼까 합니다.)
베트남 여행은 이전의 동남아시아 여행과는 또 다른 문화적 접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바라보는 시선들, 그리고 세계의 자본이 왜 동남아시아 시장을 주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실제 베트남 주민들의 일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하게 되면서 시장의 흐름과 실생활 간의 메워지지 않은 격차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역과 마케팅을 공부하면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기에, 외국어 공부는 필수이자 평생의 취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스토어와 오픈마켓의 낮은 진입장벽으로 누구나 인터넷으로 창업을 하기 쉬워진 시대에 살고 있고 개인 무역을 처음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중국시장을 우선 떠올리게 됩니다. 물론 저 역시도 중국시장의 물건을 사입하여 국내에 판매하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더 흥미가 생기는 시장은 동남아시아 시장입니다. 한국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호의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고 자본주의 시장이 아직까지 국민 개개인의 일상에 스며들지 못한, 그렇기에 발전 가능성이 있는 시장. 동남아시아 국가 간의 국경과 문화 차이가 확연한 반면 거리상으로 인접해 있어 시장을 골고루 활용할 수 있는 접근성 등 등 (물론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관점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베트남 여행을 계기로 베트남어 공부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 서점에서 눈에 보이는 대로 책을 찾아봤습니다. 유튜브에 무료로 영상을 올려주셔서 접근하기가 쉽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영어와 중국어 버전도 있었는데 아직까진 베트남어 강의만 유튜브에 업로드하셨더라고요. 이 책으로 가볍게 접근한 다음, 유료 인터넷 강의로 독학을 해보려 합니다. 외국어 공부는 얼마든지 독학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베트남어를 공부한 다음 영어도 공부를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무역 공부하려면 영어는 필수라는 사실을 크게 공감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여러분은 평생의 취미를 가지고 계신가요? 혹시나 나의 삶에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하시다면, 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끔 해 주는 외국어 공부를 평생의 취미로 삼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부터 우선 베트남어로 시작을 끊어보겠습니다.
이만 줄이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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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학 이론
이번 포스팅에서는 거시경제학 이론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거시경제학은 경제학의 한 분야로서, 개별 경제 활동을 집계한 한 나라의 경제규모 전체를 다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시 경제학, 혹은 거시 경제이론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거시 경제 변수의 결정과 변동에 주목하고 국민 소득, 실업률, 인플레이션, 투자, 무역 수지 등의 집계 양을 기반으로 경제 규모를 분석하게 됩니다. 대상 시장은 생산물 (재화와 서비스) 시장, 화폐 (자본과 채권) 시장, 노동 시장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거시 경제학은 복잡한 경제 활동에서 특정 규칙을 발견하고 이를 경제 현상의 원인과 결과로 연결 지어 시장의 변동과 특성을 탐구하고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이를 위하여 경제학자들은 다양한 변수와 전제를 분석 대상으로서 설정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제학은 매우 거시적이고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외적 조건이 동일하다는 전제 하에 (ceteris paribus) 모든 분석이 진행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배제를 마르크스 경제학에서는 추상 (abstract)라고 정의합니다. 하지만 경제학자마다 분석 대상과 전제가 제각기 상이하므로 그들이 주목하거나 과감히 배제하는 부분은 경제학자의 해석에 따라 제각기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전제와 분석 대상의 차이로부터 각 경제학파들의 차이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거시 경제와 미시 경제의 이분법을 꼽을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이분법을 처음 고안한 노르웨이 경제학자 ‘라그나 프리 슈’, 그리고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 네덜란드의 경제학자 ‘울프’입니다.
현대 주류경제학은 자원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대상이 희소하고 이를 선택할 때에는 기회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을 기본적인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해석에 따라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마저도 무료가 아닌 것입니다. 개인, 기업, 국가와 같은 경제 주체들은 시장에 참여하여 재화와 용역의 수요와 공급을 창출하고, 이 과정에서 최대한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하려 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 활동은 각 경제 주체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는 경향성을 보이게 되는데, 이와 같은 이유로 일정한 규칙이 성립하게 됩니다. 경제학은 이러한 시장 경제의 활동 규칙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경제를 예측하게 되는 것입니다.
거시 경제학은 다양한 개념과 변수를 포함하고 있지만, 거시 경제 연구를 위한 중요한 개념은 ‘산출물과 수입’, ‘실업’,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등이 있습니다. 거시 경제연구에 국한되지 않고 이러한 주제는 근로자, 소비자 및 생산자를 포함한 모든 경제 요소에게도 중요하게 적용합니다.
경기순환의 국면 분할은 경기 확장 국면의 최고점이 산에서 경기 침체의 최소 시점이 계곡이고 이는 지속적으로 순환되고 있습니다. 경기 순환은 디퓨전 지수 (DI)를 중심으로 한 경기 동행지수를 활용하여 2 국면 분할에 의한 경기 순환 지표라 할 수 있으며, 경기 동행 지수와 경기 순한과의 관계를 경기 동행지수고 50%를 초과하는 기간에 경기 확장기로 50%를 선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생산되고 판매되는 모든것은 일정 주기의 소득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의 총산출량으로 계산하게 되는데 이를 1인당 GDP로 측정하게 됩니다. 산출물과 수입은 보통 동등한 것으로 간주되며 두 용어는 종종 동일하게 사용되는데, 생산량을 측정하거나 생산 측면에서 볼 수 있는 최종 재화, 용역의 총 가치, 또는 경제에 부가된 모든 가치의 합을 측정하게 됩니다.
-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경제 학자들은 물가 지수를 통해 일반적인 가격 인상과 가격 하락의 변화를 측정하게 되는데 이를 각각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국가의 통화를 관리하고 공급하는 각국의 중앙 은행은 통화 정책을 기준하여 가격 수준의 변화를 철저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경제에서 금리를 올리거나 떨어트리는 행위는 인플레이션 감소를 일으킬 것이며 이는 불확실성 증가 및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디플레이션은 경제적 생산을 낮출 수 있다. 중앙은행의 관계자들은 가격 변동의 부작용으로부터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금리와 시장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금리 변화의 원인은 다분히 복합적이고 다양합니다.
재화와 금리의 수량 이론은 가격 수준의 변화가 시장의 화폐 공급과 변화에 직간접적으로 연관성이 있음을 경제학자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관계가 금리 수준의 장기적인 변화를 설명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단기적 변동은 재화적 요인과 관련 있을 수 있지만, 총 수요와 총 공급의 변화는 가격 수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 침체로 인한 시장의 수요 감소는 가격 하락과 디플레이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석유 위기와 미국의 모기지 사태와 같은 부정적인 공급 충격은 총공급을 낮추고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확률이 높습니다.
- 스태그플레이션 (Stagflation)
1965년 영국의 하원 의원 이안 맥클레오드 (Iain MacLeod)가 의회의 연설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스태그플레이션 (Stagflation) 은 고용과 임금이 감소하는 가운데 물가의 하락이 아닌, 물가 상승이 발생하게 되면 수입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는 것에 더불어 (통상적으로 고용과 임금이 감소하면 물가의 하락이 예상된다.) 화폐나 채권 및 금리의 실물 가격까지 저하되기 때문에 생활수준이 급격히 저하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지적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과 경기 확대가 동시 진행적인 것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필립스 곡선’의 실증 연구에 의해 그 중요성은 일정한 평가와 지지를 얻고 있으며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은 필립스 곡선중 공급 곡선의 좌측 이동으로 인해 거래량 감소와 가격 상승이 일어난 상태에 의해서 그 원인을 분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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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마케팅 (Social Marketing)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셜 마케팅 (Social Marketing)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전통적인 의미의 ‘상업적 마케팅’은 재정적 이익을 달성하기 위한 경제적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소셜 마케팅은 ‘사회적 이익’을 달성하는 것이 주 목표를 이룬다는 것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소셜 마케팅은 1971년 ‘필립 코틀러’에 의해 제창된 마케팅 이념으로서, 기업 목표 달성을 위해 소비자의 욕구와 원츠 (Wants) 를 분석하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소비자를 자극하거나 반응을 이끌어 낼 것인가에 대해서만 집중했던 기존의 마케팅 개념을 뒤집은 새로운 개념의 마케팅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보편적인 소셜 마케팅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마케팅을 비상업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표준 상업적 마케팅 관행의 연장성으로 볼 것인지에 대해서는 단순화된 개념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면면도 없지는 않습니다. 소셜 마케팅은 고객 참여를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사회적 이익을 얻는 이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마케팅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은 사회적 활동에서의 마케팅에 관련한 모든 공공 부분 및 비영리를 유지하는 것에 있습니다. 공공 부문 기관은 관련 서비스 및 조직 목표의 홍보를 향상시키기 위해 표준 마케팅 접근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사실이지만, 사회 복지와 관련된 주제와 관련하여 특정 소비자에게 특정한 행동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집중하는 사회적 마케팅과 혼동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또한 소셜 마케팅은 상업적 마케팅과 혼동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업적 마케팅 담당자는 구매자가 제품을 구매하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그들은 제품 구매를 포함하거나 포함하지 않을수도 있는 대상 집단에서 잠재적으로 어렵고 장기적인 행동 변화를 만들고 싶어 하는 특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소셜 마케팅 담당자는 끊임없이 변화에 적응하고 흐름을 주도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창출해야 합니다. 사회 변화를 유도하는 소셜 마케팅의 목표는 좁은 범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 또한 고객의 입장에서 설수 있는 것을 사례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소셜 마케팅 캠페인은 소비자 그룹을 본질적으로 한정짓지 않는다는 특징을 나타내고 있는 것 역시 주목해야 할 내용입니다.
필립 코틀러와 ‘네드 로베르토 (Ned Roberto)’는 '소셜 마케팅이란 사회 변화 캠페인과도 같다. (Social Change Campaigns)'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회 변화 캠페인은 다른 소비자들 (표적 수용자)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려하는 특정 그룹에 의해 조직된 노력의 일환입니다. 특정 아이디어, 태도, 관행 또는 행동의 수락 구분에 의해 전략적 소셜 마케팅과 운영 사회적 마케팅을 별도로 구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사회적 마케팅은 사회적 혁신의 새로운 방법 중 하나로서 학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탐구되고 있으며, 전문가 및 조직 간의 근거 중심 관행의 채택을 증가시키고 공공 부문 관리자 및 사회 사업가를 위한 핵심 기술로서 가치를 평가 받고 있습니다. 사회적 네트워크와 사회적 규범, 신규 사업과 신규 시장 및 공공 정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오는것을 포함하여 개인의 행동 변화를 넘어서는 사회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며 공평하고 지속 가능한 접근법을 설계하는 접근 방식으로 인식되는 것이 오늘의 소셜 마케팅 (Social Market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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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시대가 온다
이 책은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사 대표와 현업 프리랜서 SNS 플랫폼 제작자가 프리랜서 마케터, 혹은 퍼포먼스 마케터로서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기초적인 마인드 셋과 그에 따른 현실적인 어려움을 솔직 과감하게 기록한 책입니다. 프리랜서로서 살아남기 위해서 책에서는 다음의 세 가지를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 내가 잘하는 분야를 찾아서 성공적인 결과물 만들기.
- 사람들에게 내가 하는 일들 알리기.
- 수익모델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기.
- 지속적인 수익을 발생시키는 콘텐츠 및 플랫폼에 대한 검색과 적용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이 책을 읽다보면 문득, 프리랜서의 기준이란 과연 무엇에 있는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프리랜서는 곧 프로페셔널의 또 다른 호칭이라 할 수 있을 것이며, 진정한 프로페셔널이란 자신의 일을 치열하게 사랑하는 것은 물론, 어떻게 하면 작업의 결과물이 더 좋아질 수 있을지를 끝없이 탐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을 게으르게 진행한다면 자신이 하고 싶을 때만 공을 차는 조기축구회 선수와도 다를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프리랜서가 의미하는 프로페셔널의 경계는 매우 희미한 듯 하지만 그 선과 경계가 분명하다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콘텐츠를 게시하는 것, 그리고 마케팅을 공부함에 있어 콘텐츠의 소비와 노출에만 급급하지 말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콘텐츠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 마케팅을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큰 울림이 전해져 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의미와 더불어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사색의 시간을 원한다면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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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로 어수선한 요즘.. 그리고 나의 오늘.
신종 코로나의 기세가 초반에 비해서는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내수 경기및 수출 경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외환위기, IMF 때에도 겪어보지 못한 불경기인 것 같아요. 이 또한 우리 삶의 일부분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겠지요. 저 역시도 기운을 내야겠습니다. 지금 당장에 할수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하려고 다짐 해 봅니다. 밀렸던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는 1인무역을 실행에 옮기는 것 등등, 미뤄왔던 숙제들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매번 어떠한 상황 뒤에 숨어있기 바빴던 것 같아요. 혹은 완벽하지 못할 결과에 대해 미리 스트레스를 받으며 시작조차 하지 못했던 일들이 많습니다.
사실 저는 신종 코로나로 어수선한 이 시기에 해외로 잠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사태가 터지기 전에 미리 예정했던 일정이라 불안한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여행을 강행하기로 마음먹고 사람이 최대한 없을것이라 예상하여 밤비행기로 인천공항을 나서게 되었어요. 인천공항에는 언제나의 부산스러움이 온데간데 없고 적막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너나할것 없이 마스크로 입을 가린 채, 서로가 서로를 조심하는 분위기였어요. 저 역시도 휴대용 손세정제와 여분의 마스크로 단단히 중무장을 한 채 밤비행기에 몸을 싣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녀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행기 표와 호텔을 제외하곤 아무런 일정이나 예약을 하지 않고 막연히 떠났던 여행이여서 그런것인지, 이번 여행기간동안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도, 불안한 저의 미래도, 나를 괴롭히고 있는 당장의 환경에서도 모두 벗어나 아무런 생각없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덕분에 잊어버렸던 제 자신을 잠시나마 마주하고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김영하 작가의 산문 '여행의 이유'에서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여행의 목적. 그것은 의도적인 일상의 부재를 통해 결국 나 자신으로 돌아가기 위한 과정 혹은 열망.
최근 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하기 그지 없습니다.
신종 코로나, 출구가 보이지 않는 정치 이야기, 내수경기 불황 등등, 뚜렷한 해답이 보이지 않는 요즘이에요. 나의 삶에 직접적으로 와닿는 소식들이 무거운 이야기 뿐이어서일까, 마음 한구석이 항상 답답하고 어딘지 모르게 짜증으로 가득했던 시간을 보내왔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여행을 떠나고나서야 알게되었다니.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대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구나 하고, 그걸 이제서야 알았다면서 매번 놀랄 따름이지만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이렇게 또 어른으로서 성장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잃지 않아보려 합니다.
현상과 결과에 집착하면서 보다 나은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느꼈거든요. 물론 신종 코로나와 같은 무거운 사안에 대해서는 사전에 미리 예방을 하는것이 개인과 타인을 위해서라도 최선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특정한 상황이나 환경을 핑계로 스스로 숨어버리는 행동은 지향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는 편이 지금보다 훨씬 더 자유롭고 행복해 지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담으로 구글링을 하면서 발견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미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의대입니다. 존스홉킨스 의대에서 제공하는 정보인데요, 실시간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수를 알려주는 사이트의 링크 주소를 남겨 드립니다. 어떤 지역이나 국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보다 안전한지를 대략적으로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이번 사태도 얼른 진정이 되어서 모두가 마음의 짐을 한결 덜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긴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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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 경제학 (Keynesian Economics)
이번 포스팅에서는 케인즈 경제학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케인즈 경제학이란, 거시 경제학의 여러가지 이론 중 ‘존 메이 너드 케인스’가 저술 한 포스트 케인즈 경제학에 기초하는 경제학의 한 분야로서 저서인 ‘고용 / 이자 및 화폐의 일반 이론’을 기초로 세우며 발전해온 경제학 학파를 칭하게 됩니다.
케인즈주의 경제는 대공황 , 2 차 세계 대전 및 전후 경제 팽창 (1945-1973) 의 후반 부분에 선진국 의 표준 경제 모델로 작용 했으나 석유 충격 및 스태그플레이션에 따른 영향을 일부 상실하였습니다. 케인즈주의 경제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총수요가 불안정하고 시장으로의 공급 또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자본주의 시장 경제는 경제 불황 (낮은 수요의 경우)과 인플레이션 (높은 수요의 경우)의 형태로 비효율적인 거시 경제 성과를 반복적으로 겪게되며 경제적인 측면에서 완화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책 대응, 특히 중앙 은행의 통화 정책 행동 및 정부의 재정 정책 조치가 포함되어 있어 경기 순환기 동안 생산량을 안정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학자들의 주장입니다.
케인즈 원리 ( Fundamentalist Keynesian )는 ‘일반 이론’에서 케인즈의 입장을 ‘신고전파 경제학의 이론과 정책적 함의뿐만 아니라 그 환원 주의적 방법을 부정했다 “고 해석, 급진적인 포스트 케인즈 파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케인즈 원리를 탐구하는 경제학자들은 확률과 불확실성의 역할을 중시하고 있으며, 특히 로손, 캬라베리 피츠 기븐스 등의 1980 년대 중반 이후의 새로운 원리 주의자는 ‘케인즈 원리 일반 이론’ 제 12 장에서 불확실성의 논의와 ‘확률’의 철학적 사색과의 관계를 둘러싼 원전 해석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케인즈 경제학에서는 저축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축은 소비에만 국한되지 않는 경제적 소득의 일부이며, 개인의 소비는 투자에 할당되지 않은 지출의 일부, 즉 소비성 내구재에 대한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저축은 자본의 축적 (현금으로 소득 축적)과 내구재 구입을 총체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순기능적 축적 또는 자본 수요의 존재는 일반 이론의 단순화된 유동성 선호 모델에 의해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 또한 특징입니다. Keynes는 사회의 구성원인 한 개인의 실업이 과도한 임금으로 인한 고전적 이론을 거부하면 자산의 저축과 투자의 관계에 기초한 대안을 제안하고 있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기업가의 인센티브가 사회의 구원 성향에 맞지 않을 때마다 실업이 발생하는 것인데, 저축과 투자의 수준은 반드시 동등하므로 소득은 저축하려는 욕구가 투자 유인 수준 이하로 유지되는 수준까지 유지 될 것을 주문하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통용되는 심리 법칙은 총 수입이 증가 할 때
소비 지출 또한 증가하지만 다소 적다는 것에 있다.
1970 년대에 접어 들어 미국 등 선진국이 스태그플레이션 ( stagflation )에 시달리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케인즈 비판이 일어나게 됩니다. 신고전주의의 복권에 힘입어 새로운 경제체계에 적합한 신 고전파라는 생각이 주목 받게된 것입니다. 새로운 고전주의식 해석이 대두하는 다른 요인의 하나는 케인즈 경제학이 당시의 경제체제에 대하여 방법론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고 간주 한 것에 대다수의 경제 학자들이 동의한 것에 있습니다. 케인즈 경제학의 큰 특징은 총 소비와 같은 거시 경제 변수가 미시 경제학에서 상정된 각 경제 주체의 최적화 행동과는 완전히 다른 메커니즘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각 경제 주체의 합리적인 행동과 총체로서 거시 경제 변수의 결정과의 괴리는 거시 경제 모형의 현실 적합성을 고려할 때 문제가 될 수있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케인즈 경제학은 본래 경제 환경의 변화 등을 태생적으로 결정하게 되는 변수를 외부적으로 주어진 모델에서 설명 할 수없는 매개 변수화 취급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케인즈 교차 모델은 국가 지출을 나타냅니다.
실제 지출 Y *는 경제가 운용 되어질 평형에서 계획 지출 Y ^ E와 동일하게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Y의 형태는 두 방정식의 양쪽에 있으므로 재귀 연산이 적용 되는데, Y * 곡선은 항상 원점에서 시작하여 45도 대각선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Y ^ E 곡선은 항상 Y 축을 가로 채고 1보다 작은 기울기를 갖게 됩니다.
위의 수식에서 확인가능 한 사실은 소득 변화에 대한 소비자의 변화율을 한계 소비 성향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케인스 경제학에서는 한계 소비 성향은 현재의 소비 · 저축 결정 행동에 의해 규정된 일정한 매개 변수라는 것입니다.
소비자는 소득의 변화가 일시적인 것인지 영구적인 것인지 의해 다른 소비 결정을 내립니다. 즉, 소득 변화가 가지는 일시적 차이는 원래 수준으로 돌아오면 예측이 가능하지만, 현시점에서는 큰 폭의 소비를 늘리지 않고 미래 시점의 소비를 위해 저축을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소득 변화를 영구적인 것으로 예측하면 소득의 증가를 현재의 소비에 대비하여 변수의 모든 합에 여유를 갖게 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가계가 합리적이라면, 한계 소비 성향은 소득 변화의 본질에 대한 예측에 의해 변화하는 내인성으로 변수이며 외생적인 변수가 아니게 됩니다. 이러한 합리적 때를 통한 최적화를 도모하는 경제 주체는 미래에 대해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케인스 경제학에서는 이러한 경제 주체의 예측, 즉 기대하는 변수를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내생적인 변수를 외생적인 변수로 취급하게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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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란 무엇일까?
마케팅을 한 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누군가는 마케팅을 물건을 파는 기술, 화려한 광고, 친절한 서비스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느 누군가는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수단’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마케팅 (marketing)은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자원의 적절한 활용을 통해 이를 관리하는 경영학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케팅의 큰 줄기를 다음 두가지로 나눠 보고자 합니다.
- 기업을 경영하는 철학으로서의 마케팅.
- 기업이 행하는 여러 가지 활동 중 일부로서의 마케팅.
마케팅은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행위를 어떻게 구성하고 전달할 것인지에 대하여 모든 일련의 행위를 포함하고 있으며, 또한 소비자가 내재하고 있는 잠재적 욕구를 자극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필요의 욕구를 자극하는 행위, 상품과 용역을 공급자로 부터 소비자에게 원할히 전달하기 위한 비즈니스 활동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자본을 동원하고 상품을 만들며, 이를 판매하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행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은 이러한 활동들 중의 한 부분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기업을 경영하는 철학으로서의 마케팅은 ‘마케팅 컨셉’으로 이어질 것이며, 기업활동으로서의 마케팅은 ‘마케팅 관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컨셉의 핵심은 고객의 욕구를 잘 충족시켜 주는 것에 있는데, 이를 기업의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이익은 이러한 사명을 충실히 실천한 대가로 자연히 생기는 결과물로 본다는 것을 이해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즉, 이익은 목표가 아니라 결과다.
‘기업을 경영하는 철학’으로서의 마케팅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필요와 욕구’에 대해서 짚고 넘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고객들이 현재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이 앞으로 무엇을 원하게 될지를 예측하는 것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달성하는 지름길이라는 믿음에서 부터 ‘기업을 경영하는 철학’으로서의 마케팅은 시작된다고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 본다면 ‘필요’와 ‘욕구’라는 두 개의 키워드로 나타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 (needs)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 최소한의 필요한 의식주, 사회적 지위, 혹은 소속감과 같은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부족한 상태를 의미하며, 욕구 (wants)란 그러한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어떤 구체적인 수단을 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배가 고프다는 것은 필요이지만, 라면이나 햄버거를 먹고 싶다고 느끼는 것은 욕구입니다.
마케팅의 출발점은 바로 인간의 ‘욕구’를 이해하고 이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는 것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쟁자보다 더큰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라.
(가치와 편익)
기업은 고객의 욕구를 단지 이해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수단과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여기서 ‘최적의 수단’과 ‘좋은 방법’ 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 사람들은 자신에게 가장 큰 가치를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상품을 구입한다.
- 편익의 크기는 객관적일 수 도 있고 주관적일 수도 있다.
- 상품 (혹은 서비스)를 고르는 기준이 싼 가격만은 아니다.
자, 여기에 코카콜라와 펩시가 있다.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중에서 어느것이 더 맛이 좋은 콜라인지를 묻는 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코카콜라라고 답을 합니다. 실제로 리서치 결과에 의하면, 브랜드를 알고 마신 경우 65%의 소비자들이 코카콜라를 선호한다고 답했고, 23% 미만의 소비자들만이 펩시콜라를 선호한다고 답변 하였습니다.
반면, 브랜드를 모르고 마신 경우에는 44%의 소비자만 코카콜라를 선호한다고 답했고 51%의 소비자들이 펩시콜라를 선호한다는 답변을 하면서 펩시콜라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소비자는 결국 자신의 선호도에 의해 현명한 선택을 하였다고 믿고 있지만, 코카콜라의 마케팅에 길들여진 우리의 뇌가 콜라에 대한 선호도를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음을 생각해 볼 수 있을것입니다. 우리가 인식하는 ‘맛’이 반드시 실제 ‘맛’과 일치하지 않는 것 처럼, 다른 감각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어떤 브랜드를 살 것인지를 결정할 때 사용하는 정보는 우리의 감각 기관과 뇌를 거쳐서 들어온 것으로 그 과정에서 채색되고 굴절되기 때문에 반드시 객관적인 실체와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상품을 만드는 것 못지 않게 그 상품이 좋다는 것을 고객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코카콜라를 선택한 소비자들은 코카콜라가 주는 ‘맛’이라는 ‘편익’ 보다 ‘브랜드’가 주는 ‘가치’로서의 선택에 더 의미를 두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더 맛있는 콜라를 만드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코카콜라가 펩시콜라보다 더 낫다는 것을 믿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결국, 기업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란, 고객들에게 경쟁 상품보다
더 높은 가치를 주는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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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아이템을 어떻게 확보하면 좋을까.
아직 아이템을 확실히 정하지 못한 저로서는 반드시 수출만이 정답은 아닐것입니다. 하지만, 우선은 이전의 포스팅에 이어 수출 아이템을 찾는 방법에 대한 제 나름의 고민을 함께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초보 무역창업가들에게 항상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면서.
-전문지식이 없는 아이템에도 도전해 보자.
수출아이템을 고를 때 자신이 잘 아는 카테고리에만 너무 국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가 잘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분야에만 집중하다 보니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잡화나 일반상품의 경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국산제품을 찾기가 점점 힘들어지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전공이나 상품에 대한 지식과는 상관없이 조금 더 다양한 아이템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아이템을 수출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지만 크게 걱정할 수준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이 직접 해당 아이템을 개발하고 제조한다면 해당 아이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겠지만 다른 사람이 개발하고 만들어 놓은 물건을 수출하는 것은 해당 아이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고 하여도 수출이 불가능 한것은 아닙니다. 수출계약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제는 제조업체의 자문을 구해서 처리하면 될것입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경쟁력이 치열한 일반상품 쪽에만 관심을 두기보다는 기술력이 뒷받침되고 차별화가 가능한 IT나 바이오, 기계, 부품 쪽에도 관심을 가져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역발상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눈에 보이지 않는 상품에 주목하자.
눈에 보이지 않는 상품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형체는 있으나 일상생활을 할 때 눈에 잘 띄지 않는 것과 아예 형체가 없는 무형의 상품을 의미합니다. 각종 원료나 소재, 부품, 기계설비 등과 같은 아이템이 전자라고 한다면 소프트웨어, 콘텐츠, 게임, 드라마, 영화 같은것들이 후자에 속합니다. 이와 같은 아이템 또한 신규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개인무역업자가 시도하기에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해당 아이템과 관련한 특별한 연고가 있거나 국내외 인맥을 활용할 수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유형의 거래는 한번 거래관계를 맺어놓으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고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공급업체를 확보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류를 활용하자.
우리는 한국이라는 이름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있는 문화현상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지역별로 특화된 한류상품을 가지고 세계시장에 도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한류를 활용한 수출 거래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그 성장세는 무궁무진합니다. 예를들자면 의류, 가방, 액세서리, 화장품, 잡화, 기념품 등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한류상품을 개발할 때는 특정 인물에 상관없이 한국의 이미지를 상품화할 수도 있고, 현지에서 인기가 있는 특정 인물과 관련된 상품을 개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유의해야 할 점으로 한류상품의 경우, 특정인물이나 캐릭터의 소속사와 상표권 등 권리소유자와의 계약관계, 동일 시장에 경쟁상품이 팔리고 있는지 여부, 디자인이나 상표명이 현지법이나 관습에 문제되는 것은 없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타국의 물건도 수출할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앞서 중계무역, 그리고 중개무역에 대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가 경제적으로 한 울타리에 있기 때문에 굳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물건에 국한해서 수출 아이템을 찾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럽이나 미국과 같은 선진국이라 하여도 세계시장을 개척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이 수두룩하기 마련입니다. 만약 그런 기업들 중에서 수출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낼 수만 있다면 중계무역 혹은 중개무역을 통해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수 있다는 예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FTA 포털사이트 (http://www.fta.go.kr/main/) 를 활용하여 우리나라와 이미 FTA를 체결했거나 앞으로 체결할 국가의 시장에 관련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될것이라 예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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