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 시인 - 꽃
홀로서기 프로젝트/좋아하는 글
2020. 8. 7. 00:10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눗짓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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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 링컨 이야기 中
홀로서기 프로젝트/좋아하는 글
2020. 8. 6. 00:10
어떤 사람이 링컨에게 이렇게 물었다.
.
.
"당신은 교육도 제대로 못 받은
농촌 출신이면서 어떻게 변호사가 되고
미국 대통령까지 될 수 있었습니까?
링커은 이렇게 대답했다.
.
.
.
"내가 마음먹은 날,
이미 절반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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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버스카글리아 -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中
홀로서기 프로젝트/좋아하는 글
2020. 8. 5. 00:10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해 본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왜냐하면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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