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에 입기 좋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남자 정장 추천.

사회 초년생들에게 있어 첫 출근에 입는 정장 한벌이 갖는 의미는 특별합니다. 내 몸에 딱 맞는 정장을 입었을때 느껴지는 적당한 긴장감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자신감은 정장을 입어본 사람만이 갖는 특별한 감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첫 출근에 입기 좋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남자 정장 브랜드를 몇가지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1. Theory 

https://www.theory.com/

띠어리는 미국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최대한 멋스럽게 표현할 줄 아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슬림한 핏의 수트와 똑 떨어지는 느낌의 정장 바지, 깔끔하게 재단되어 있는 셔츠가 멋스러운 브랜드라고 생각됩니다.

 

비즈니스 수트와 디자이너 브랜드 사이의 접점에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클래식한 부분을 놓치지 않으면서 모던한 감각을 유지하고 싶다면 띠어리를 추천 드립니다.

 

2. BON 

https://www.instagram.com/bonstyle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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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기업 형지 I&C에서 운영하고 있는 BON (본) 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남성복 브랜드 입니다. 전국의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수시로 진행하기 때문에 가격적 측면에서 높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앤드 브랜드로 가기 전, 사회 초년생이 남성 정장 및 남성복에 입문하기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꼭 정장이 아니더라도 캐주얼한 남성복 라인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3. T.I FOR MAN

http://www.gncostyle.com/display/goodslist/017

지엔코스타일

티아이포맨은 국내 패션기업 (주)지엔코가 운영하는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입니다. (주)지엔코는 여성복 브랜드인 써스데이아일랜드, 코벳블랑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기업으로서 역시나 국내의 기업답게 다양한 프로모션과 높은 접근성이 돋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정장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이 조금 더 강하기 때문에 20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정장 브랜드이며, 일상 생활에서 착용하셔도 전혀 이질감이 없을 정도로 무겁지 않고 차분하게 정돈된 느낌을 주는 스타일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