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국의 황제, 빌 게이츠의 예측은 정확했다.
빌 게이츠는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정확히 예측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0년에 아내 멜린다와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하여 전 세계에 걸친 빈곤과 질병을 막기 위한 재단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죠. 빌 게이츠가 재단을 세운 계기는 1993년, 아내와의 약혼을 기념하기 위해 아프리카 여행에 오르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아프리카 여행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생활권 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기아와 빈곤에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재단 설립에 대한 의지를 다지게 된 것입니다.
빌 게이츠의 재단 빌 앤드 멜린다 게이트 재단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은 지구온난화 방지, 식수 개발사업, 소아마비 등의 국제적 보건의료 확대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빌 게이츠와 아내 멜린다, 그리고 워랜 버핏이 최대 주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현재까지 빌 게이츠가 재단에 기부한 금액만 350억 달러, 한화로 약 42조 원이 넘는 금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Af6b_wyiwI
2015년 3월경에 강연 콘텐츠 플랫폼 TED를 통해 공개된 빌 게이츠의 강연은 현재 시점에서 많은 바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서아프리카에서 발병한 에볼라 바이러스를 예로 들며 인류의 미래 위험은 핵전쟁이 아닌 바이러스로 인한 사태일 것임을 예측했기 때문이지요. 현재 코로나 19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 일로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TED에 공개된 빌 게이츠의 강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평범한 프로그래머 출신이었던 멜린다를 만난 뒤,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해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빌 게이츠입니다. 빌 게이츠는 결혼 후 MS의 경영에도 완전히 손을 뗀 뒤 재단 운영에만 전념할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재단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자선활동을 이어나갈 뜻을 밝힌 빌 게이츠.
빌 앤드 멜린다 게이트 재단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과 빌 게이츠 부부가 앞으로 보여줄 사회적 활동이 큰 기대가 됩니다. 코로나 19사태로 전 세계가 하나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지금과 같은 시기, 빌 게이츠 부부와 빌 앤드 멜린다 게이트 재단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이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이끌어 나갈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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